24년 2월 7일(수) 저동침례교회 새벽예배 / 여호수아 1:1 /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 이영범 목사
24년 2월 7일(수) 저동침례교회 새벽예배 / 여호수아 1:1 /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수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을 받는 여호수아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도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주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1.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수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였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어떤 사람입니까? 모세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세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죽은 후에 이제 여호수아는 그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그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여호수아의 사역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인생이 되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말합니다.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고전 4: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비을은 사람이 마땅히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른 사람들에게 판단 받는 것을 매우 작은 일로 여깁니다. 자신도 자신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책할 것을 찾을 수 없지만 스스로를 아무리 판단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으로 의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바울을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내가 나를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판단하시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중요한 삶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신 것을 알고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내 꿈이 되고 목표가 되어서 충성할 때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읍시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2. 말씀을 믿고 담대히 순종을 시작해야 합니다.
“(수 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수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수 1: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제 하나님의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서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한 것과 같이 이스라엘이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이스라엘에게 이미 모두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쪽 대해까지 이스라엘의 영토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말씀을 믿고 담대히 순종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이스라엘이 발바닥으로 밟는 그 땅을 이미 다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히 순종하여 그 땅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땅에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곳에 살고 있는 강한 가나안 민족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사는 민족들은 보통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크고 강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이 메뚜기 같아 보일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38년 전에 정탐꾼들이 보고 와서 보고했었습니다.
“(민 13: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민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가나안 땅에 사는 사람들은 신장이 장대한 사람들이고, 거기에는 거인인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뚜기와 같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십니다.
“(수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평생에 여호수아를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호수아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비록 적들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을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할 때 많은 문제들이 생길 것 같고, 당장 내 상황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아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을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말씀을 믿고 담대히 순종을 시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을 믿고 담대히 순종을 시작합시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3.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수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모세가 명령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입니다. 이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고 하십니다.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그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강할 수 있고 담대할 수 있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고 놀라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게 하시며 승리는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하며 평탄할 것이고 형통할 것이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그래서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며 승리케 하신다고 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권한이 다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반드시 잘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깨닫고 순종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복이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 있는 사람은 다른 길로 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는 모든 일에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합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는
1.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2. 말씀을 믿고 담대히 순종을 시작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순종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믿고 담대히 순종을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