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31일(수) 저동침례교회 매일성경 / 신명기 32:34 / 심판이 다가올수록 / 이영범 목사
24년 1월 31일(수) 저동침례교회 매일성경 / 신명기 32:34 / 심판이 다가올수록
“(신 32: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심판의 날을 경고하는 모세의 노래를 통해서 심판의 날이 다가올수록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잘 깨닫고 순종함으로 주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1. 진짜 신은 하나님뿐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신 32: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신 32: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신 32: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민족들이 행한 모든 죄악들은 하나님의 창고에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창고는 봉하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죄에 대하여 보복하실 것입니다. 죄를 지은 자들에게는 환난 날이 가까울 것인데 그 심판의 날이 닥칠 그 일이 속히 오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참으로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면서 그 종들, 이스라엘을 불쌍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신 32: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신 32: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신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하여 피난처가 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그 누구도 사람들을 도와줄 신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 귀신들이 사람들을 죽이려고 이용한 것 뿐이지 사람들을 지켜줄 신은 오직 하나님 뿐이신 것입니다!
“(신 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제는 나 곧 내가 신이라는 것을 알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외에는 신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능히 무엇을 빼앗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진짜 신은 하나님뿐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심판의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그 어떤 신도 이스라엘과 이방민족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 심판의 때에 제물을 받아먹던 신들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짜 신은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 안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진짜 신은 하나님뿐이심을 깨달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진짜 신은 하나님뿐이심을 깨달읍시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2.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신 32: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신 32: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신 32: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고 영원히 사시는 하나님께서 맹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번쩍이는 칼을 갈며 하나님의 손이 정의를 붙들고 하나님의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칼이 고기를 삼키게 하실 것입니다.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로 취할 것이고,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 배가 부를 것입니다.
“(신 32: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그러므로 너희 민족들에게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고 선포합니다. 주님의 백성의 편에 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주님의 종들의 피를 갚으셔서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대적들에게 복수하실 것이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화살은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로 취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칼은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 배부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의 피를 갚으실 것이고 대적자들을 복수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땅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결국 최후의 승리를 얻는 자는 하나님의 편에 선 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상황이 어떻고 대적이 누구인지,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 편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 승리하는 자는 하나님의 편에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편이 아닌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 편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속죄하심을 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기록합니다.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자가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의 다가올수록 우리는 비록 잘못한 것이 있고,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을 떠나는 자가 되지 말고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서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아서 주님의 속죄하심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구원과 회복과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섭시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3.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며 가르쳐야 합니다.
“(신 32: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신 32: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신 32: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신 32: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여호수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들려줍니다.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말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언한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자녀에게 명령하여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헛된 일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생명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이스라엘의 날이 장구하게 될 것입니다.
“(신 32: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신 32: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리고 맞은 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람 산에 올라가서 느보 산에 이르러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신 32: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신 32: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신 32: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서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과 같이 모세도 이 느보산에서 죽어서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된 것은 모세와 아론이 신 관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간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하나님께 범죄하여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 편에서 바라보기는 하지만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지키며 가르쳐야 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모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 명령하여서 이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이것은 헛된 일이 아니고 생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지킬 때에 약속의 땅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된 이유도 모세와 아론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모세라고 할지라도 약속하신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지키며 가르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며 그 말씀이 우리와 우리 자손의 생명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며 가르칩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1. 진짜 신은 하나님뿐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2.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며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심판이 다가올수록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진짜 신이 하나님뿐이심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하고 지키며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심판이 다가올수록 진짜 신은 하나님뿐이심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며 가르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