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9일(월) 저동침례교회 매일성경 / 신명기 31:24 /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 이영범 목사
24년 1월 29일(월) 저동침례교회 매일성경 / 신명기 31:24 /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신 31: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을 떠날 백성들을 위하여 하는 행동들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잘 깨닫고 순종함으로, 주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아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복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1.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신 31: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신 31:25) 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신 31: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신 31:27) 내가 너희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 내가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어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 (신 31:28) 너희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내 앞에 모으라 내가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그들에게 하늘과 땅을 증거로 삼으리라”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하나님 여호와의 연약궤 곁에 두어서 증거가 되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이제 모세는 이스라엘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모세가 살아서 이스라엘과 함께 있어도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거역하는데, 모세가 죽은 후에는 어떻겠느냐며 한탄합니다. 그러므로 지파의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앞에 모아서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그들에게 하늘과 땅의 증거로 삼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말고, 또한 떠났어도 말씀을 기억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신 31:29)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신 31:30)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모세는 이제 알았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이 스스로 부패하여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서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의 손으로 하는 일에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후일에 재앙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서 들려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책에 써서 언약궤 곁에 두고 그 말씀을 백성들의 귀에 들려줍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모세가 죽은 후에 부패하여서 하나님의 명령을 떠나 악을 행함으로 재앙을 당하게 될 것을 알고 노래를 통해 말씀을 전해줍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왜 말씀을 전해 주어야 합니까? 말씀을 들어야지만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을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줍시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2. 아버지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신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신 32: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신 32: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모세는 노래합니다. 하늘이여 귀를 귀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선포합니다. 모세가 전하는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모세가 전하는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다고 선포합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할 것이니 듣는 자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리라고 선포합니다.
“(신 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모세는 하나님은 반석이시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완전하고 하나님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다고 고백합니다.
“(신 32: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신 32: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마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선포합니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오.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버지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모세는 반석이시고 완전하고 정의롭고 진실하고 공의로우시고 바르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를 지으셨고, 만드셨고, 세우신 우리의 창조주시라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빨리 하나님께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버지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는 절대 생명과 복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에만 생명을 얻도록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어야지만 열매를 맺는 인생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밖에 버려져 불에 던져 살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버지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버지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줍시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3.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신 32: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모세는 옛날을 기억하라고 노래합니다.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고 노래합니다. 아버지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가 설명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에게 물으라고 합니다. 그들이 말할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신 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신 32: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신 32: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기업입니다. 여호아께서 이스라엘을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습니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과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고, 하나님과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오직 하나님 뿐이었습니다.
“(신 32: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신 32: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셨습니다. 밭의 소산ㅇ르 먹게 하셨습니다.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셨습니다. 소의 엉긴 젓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셨습니다. 또한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모세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은 은혜를 전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을 주셨고, 밭의 소산과 꿀과 기름과 가축과 소산물을 먹이신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건강도, 직장도, 물질도, 믿음도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은혜를 많은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신 8: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마치 자기들의 능력과 손의 힘으로 재물을 얻은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그들에게 그것을 가르쳐주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모든 것을 다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합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는
1.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2. 아버지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서 구원받게 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을 돌아볼 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알려주게 하여 주옵소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서 구원받게 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